[고양이 제품 리뷰] 고양이 피부영양제 '스탬푸드(STAMFOOD) 스킨파우더' 급여 후기

고양이 피부영양제 '스탬푸드(STAMFOOD) 스킨파우더'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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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김망고C입니다.

저는 망고라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고양이 한 마리를 반려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 망고는 피부병이 심해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저희 집으로 입양을 온 후에도 망고는 종종 피부병으로 인해 고생을 했었는데,

바로 그 정점을 찍었던 시기에 구입했던 제품을 한 번 리뷰해볼까 합니다. :)

 

 

망고의 심한 피부병으로 밤낮없이 피부에 좋다는 제품들을 찾아 눈에 들어온 이 제품.

바로 '스탬푸드 스킨파우더' 입니다!

스탬푸드 스킨파우더는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 급여 가능한 공용 파우더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믿고 급여할 수 있었던 건, 수의학 박사가 검증한 특허성분으로 만들었다는 점이었어요.

 

 

스탬푸드 스킨파우더는 특허받은 갈락토스라는 성분으로 믿고 급여할 수 있다는 점과

아이들에게 기호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 갈락토스 성분은 장부터 면역력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 스탬푸드 스킨파우더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작은 상자에 스틱형으로 한 달 치가 들어있으며,

급여할 때마다 하나씩 톡톡 까서 사료나 간식에 섞어주면 되기 때문에 정말 위생적이었어요!

저희 망고는 어떻게 급여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위 사진처럼 망고는 항상 밥을 먹을 때 건사료 반+습식 반을 먹고 있어서

저녁밥을 줄 때 섞어서 급여했답니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입이 짧아 밥을 남길까 걱정된다면,

간식에 섞어서 급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첫 급여를 시도할 시에는, 아이들의 반응을 꼭 살펴야 하니 급여방법을 준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은 올해 초였던 1월, 망고의 피부 상태입니다.

만성적인 곰팡이성 피부염으로 인해 온몸 곳곳에 붉은 염증이 퍼져있었고,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매일매일 피가 날 때까지 긁어 피딱지가 곳곳에 생긴 상태였어요.

병원에서는 심각한 피부병으로 인해 미용까지 권고할 정도였답니다.. :(

 

 

피부병이 한창 심할 때는 병원에 다니면서 곰팡이성 피부염 약과 약욕을 통해 관리해주었고,

약을 끊은 이후에는 스탬푸드 스킨파우더를 통해 꾸준히 관리해주었어요.

피부병은 예방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정기배송을 통해 꾸준히 급여해주며 관리해주었습니다!

 

 

열심히 관리해준 결과,

망고는 뽀송뽀송한 새 털도 다시 자랐어요.

무엇보다 더 이상 가려움증으로 피가 날 때까지 몸을 긁는 행동이 사라졌고,

또 몸이 울긋불긋한 염증도 사라졌습니다!

 

 

고양이에게 있어 곰팡이성 피부염은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감기 같은 것 같아요.

특히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고 계신 캣맘 혹은 캣대디 분들이나

새로 둘째나 셋째 아이들을 입양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반려하고 있던 아이들이 피부병에 옮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저희 망고처럼 이미 피부병을 가지고 있거나, 피부병을 앓았던 아이를 반려 중이시라면

예방적 차원에서 스탬푸드 스킨파우더 급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본 게시글은 김망고C의 100%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