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극강의 기호성을 자랑하는 조공의 신제품! 나 갈치 좋아해 내돈내산 리뷰

 

 

극강의 기호성을 자랑하는 조공!

조공의 신제품 '나 갈치 좋아해' 츄르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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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글씨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집사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조공'에서 새로 출시한 츄르!

나 갈치 좋아해 츄르 내돈내산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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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기호성을 자랑하는 조공의 신 제품, 나 갈치 좋아해!

 

고양이 집사님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고 급여해봤을 브랜드인 조공!

망고 역시 조공 트릿부터 시작해 츄르까지 아주 알차게 먹이고 있는 내돈내산 제품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조공에서 무려 갈치 츄르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후다닥 공식 홈페이지로 달려가 공구로 구입했었답니다!

한 상자에 48p가 알차게 들어있고, 유통기한도 26년 4월까지로 넉넉해요~!

 

고소한 갈치 냄새, 조금 꾸덕한 재질의 츄르

 

갈치 츄르는 묽지 않고 조금 꾸덕한 재질의 츄르에요

또 갈치의 고소한 향이 나서인지 사람이 맡아도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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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는 츄르를 먹을 때 온 사방팔방에 다 튀어가며 먹는 스타일인데,

확실히 묽은 제형이 아니다보니 묽은 제형의 츄르보다는 조금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전 그런 점에서 이번 갈치 츄르가 특히 더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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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의 입맛을 사로 잡은, 나 갈치 좋아해!

 

망고는 요즘 입맛이 부쩍 까다로워져서 입에 맞지 않는 건 절대 먹지 않는 고양이인데요 ㅜㅜ

그런 망고의 입맛을 조공 갈치 츄르가 사로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지 킁킁 냄새만 맡아보던 망고가 조금씩 입을 대며 먹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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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츄르 맛있게 먹는 망고)​

(다 먹은 후에도 다시 찾게 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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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 스푼을 아주 열심히 핥아서 남은 츄르까지 싹싹 긁어 먹은 망고에요

사실 갈치 츄르는 생소하기도 했고, 고양이가 과연 갈치도 좋아할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는데,

이번 갈치 츄르를 통해 망고만큼은 갈치를 좋아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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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광어에 이은 갈치 츄르 러버가 된 망고

 

조공 공구를 통해 츄르를 구입해본건 이번이 벌써 3번째인데요

저의 첫 조공 공구 구입 츄르였던 참돔 츄르, 그리고 광어 츄르에 이어 갈치 츄르까지

정말 대성공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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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좋은 재료로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조공이라

다음 신상 제품은 과연 어떤 제품일지 늘 기대가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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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현재 조공 공구 기간이 끝났지만,

조공 홈페이지 내에서 갈치 츄르를 구입하실 수 있으니

궁금하시거나 아이에게 갈치 츄르를 급여해보고 싶으신 집사님들은 구입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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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후기들을 조금 찾아보니 갈치 츄르 자체가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인 것 같더라구요 ㅠㅠ

다행히 망고는 정말 잘 먹어주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신다면

망고의 리뷰 말고도 다른 집사님들의 리뷰도 함께 참고해서 구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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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

 

조앤강 조공, 집사가 바치다